시즌 내 복귀 없다고 밝혔지만 한 달 뒤 번복내부 반대 의견에도 강행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위기를 넘긴 키움 홍원기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1.8.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야구오디세이이상철 기자 '시즌 11승' 안세영 왕중왕전 제패…남녀복식도 우승 피날레(종합)거침없는 KCC, KT 잡고 6연승 질주…공동 2위 도약관련 기사메가MGC커피, '라이즈 오디세이' 앨범 판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