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48)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권혁준 기자 올림픽 金 꿈꾸는 17세 소녀…최가온 "스노보드는 내 인생"[인터뷰]프로배구 삼성화재, 26일 홈경기서 '헌혈 히어로 데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