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크로포드(LA 다저스)가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홈으로 쇄도 하고 있다. © AFP=News1 권혁준 기자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41세 11개월 23일' 최형우, 최고령 골든글러브 경신…DH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