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나'는 찬성하지만, 사회가 차별할까 두려워

"입양은 축하할 일" 인식에도 "입양 자녀가 살기 힘든 사회" 우려
'공적입양체계' 정착 노력 필요

본문 이미지 - 조사 결과,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나'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37%였으나, '우리 사회'가 입양 자녀와 입양가족에 긍정적이라는 인식은 22%에 그쳤다. 개인의 긍정 평가와 사회의 긍정 인식 간 15%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 사진제공=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나'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37%였으나, '우리 사회'가 입양 자녀와 입양가족에 긍정적이라는 인식은 22%에 그쳤다. 개인의 긍정 평가와 사회의 긍정 인식 간 15%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 사진제공=한국리서치

본문 이미지 - 공적입양체계 시행과 관련해 '획일적인 기준 적용', '복잡한 행정절차', '전문성 부족', '예산과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는 찬반이 엇갈렸다. / 사진제공=한국리서치
공적입양체계 시행과 관련해 '획일적인 기준 적용', '복잡한 행정절차', '전문성 부족', '예산과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는 찬반이 엇갈렸다. / 사진제공=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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