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측 "주장대로 가해자면 '살려달라' 호소하겠나"고소·맞고소 경찰 수사…정 씨,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의학박사 정희원 씨(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갈무리) ⓒ News1 김종훈 기자정희원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56분부터 오후 7시 26분까지 5회에 걸쳐 "선생님", "살려주세요", "저도, 저속노화도, 선생님도.", "다시 일으켜 세우면 안될까요?" 등의 문자 메시지를 A 씨에게 보냈다.(법무법인 혜석 제공)관련 키워드정희원저속노화김종훈 기자 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3명 항소…검찰은 항소포기(종합)관련 기사'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정희원 '강제추행 혐의' 고소건, 방배서 배당 예정…연구원 맞고소정희원 사임으로 서울시 건강총괄관 공백…"건강정책은 계속"저속노화 정희원 '초고속 손절'…햇반·두유 포장서 싹 사라졌다'사생활 논란'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