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뚜안 씨 사망 진상규명 촉구…"폭력 단속 중단해야" 고인 아버지도 참석…"명확히 조사돼야"
14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이주노동자 고(故) 뚜안 씨의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대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청년 뚜안 씨는 지난 10월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을 피해 숨어 있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4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고(故) 뚜안 씨의 아버지 부반숭 씨가 뚜안의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대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베트남 청년 뚜안 씨는 지난 10월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을 피해 숨어 있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