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족 "학살 책임자 박진경 유공자 지정 취소하라"

"희생자 죽음 부정하고 유족 아픔 짓밟아"
"학살자가 유공자 되는 제도 개혁해야"

20일 오후 제주시 연동 박진경 대령 추도비에 설치된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이름의 감옥 조형물이 강제 철거되고 있다. 박진경 대령은 1948년 제주4·3 당시 조선경비대 제9연대장으로 부임한 뒤 제주도민을 상대로 초토화 작전 등 무차별적인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한 인물이다.2022.5.20/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20일 오후 제주시 연동 박진경 대령 추도비에 설치된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이름의 감옥 조형물이 강제 철거되고 있다. 박진경 대령은 1948년 제주4·3 당시 조선경비대 제9연대장으로 부임한 뒤 제주도민을 상대로 초토화 작전 등 무차별적인 강경진압작전을 주도한 인물이다.2022.5.20/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