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도로' 3시간 갇힌 임산부, 분유 동난 아기엄마…경찰 덕분 신속 귀가

동대문서 교통2팀 등 퇴근길 정체 속 시민 지원 사연 눈길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도로의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도로의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기습적인 폭설이 내린 4일 밤,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눈길에 멈춰선 트럭에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동대문경찰서 제공
기습적인 폭설이 내린 4일 밤,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눈길에 멈춰선 트럭에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동대문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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