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보기식으로 유출 사실 알리고 협상 노렸던 것일 수 있어"침입 흔적 없어 내부자일 듯…퇴사 직원의 '보복' 가능성도1일 서울 시내의 주차장에 쿠팡 배송트럭이 주차돼 있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3370만개의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이메일 주소·배송지 주소록(입력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이다. 2025.1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쿠팡박동해 기자 '조국혁신당 가입 링크 공유' 경찰직협 위원장, 대법서 무죄 확정경찰, 헌법재판연구원과 손잡고 헌법교육 강화관련 기사'쿠팡 사태 후폭풍' 관세청 개인통관부호 접속 지연 진정 국면"개인정보 유출에도 시켜 먹는다"…쿠팡이츠 이용자 수 '유지'법무법인 대륜, '쿠팡 사태' 박대준 대표 경찰 고소…美 집단소송 검토[기자의 눈] 쿠팡이 남긴 경고…비대면플랫폼 '의약품도매' 위험한 이유장동혁 "李정권 6개월 약탈과 파괴…민생·법치·안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