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 국가 상대로 한 소송 자료로 모으는 중' 오는 27일에는 일본 건너가 반한 극우 인사와 심포지엄 개최 예정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 내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등 우익단체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학교 앞에서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예고했으나 실제 이뤄지진 않았다. 2025.10.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강사로 참가할 예정인 '제4회 일한합동 심포지엄'의 포스터 갈무리. (김병헌 대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