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성시경매니저영등포경찰서고발강서연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노조 조끼 벗어달란 백화점…인권단체 "뿌리 깊은 노조 혐오"관련 기사성시경 측 "제삼자가 전 매니저 고발…상황 원만히 마무리되길"성시경 前 매니저 '업무상 횡령' 불송치…소속사, 사건 진행 원치 않아성시경 결국 '눈물'…"10년지기 매니저의 배신, 좀 속상했나 봐""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같아" 성시경 전 매니저, 결국 고발당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