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는 강탈…트럼프 방한 시 막아낼 것"

"주권 내다 바치는 것"…조지아주 구금사태 사과도 촉구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사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미투자 전면 중단! 구금 노동자에 대한 사과 촉구!' 시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사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미투자 전면 중단! 구금 노동자에 대한 사과 촉구!' 시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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