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행정 관리 기능 일부 장애[사건사고] 화재 불 119한수현 기자 쿠팡 사태 뒤 '500만원 해외결제' 시도…경찰 "2차 피해 의심 사례 없어"경찰 "쿠팡 유출 정보 악용 2차 피해 의심 사례 현재까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