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족 '패닝샷 성지'된 잠수교…한밤 굉음에 주민·보행자 피해

패닝샷 찍히려는 바이크족 모여… 일부는 새벽까지 주행
오토바이·슈퍼카 굉음 질주에 소음 피해…"소음규제 기준 강화해야"

지난 13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오토바이들이 모여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2025.09.13/ⓒ 뉴스1 이정환 기자
지난 13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오토바이들이 모여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2025.09.13/ⓒ 뉴스1 이정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13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한 오토바이가 급가속하며 배기음을 내자 소음측정기에 표시된 소음 수치가 96.7㏈로 치솟았다. 2025.09.13/ⓒ 뉴스1 이정환 기자
지난 13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한 오토바이가 급가속하며 배기음을 내자 소음측정기에 표시된 소음 수치가 96.7㏈로 치솟았다. 2025.09.13/ⓒ 뉴스1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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