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울리자 "어디로 가야 해요?"…참여율 저조한 민방위 훈련

"안내 문자는 봤는데"…경복궁 외국인들 대피소 몰라 어리둥절
"이동 자제 부탁해도 안 들어" 공무원들 '쩔쩔'…차량 소리에 묻힌 사이렌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처마 밑으로 대피한 모습. 2025.8.20/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처마 밑으로 대피한 모습. 2025.8.20/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차량 이동이 통제된 가운데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민방위 훈련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차량 운전자는 훈련 중 소방차, 앰뷸런스 등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비상등을 켜 상황을 인지했음을 알린 뒤 서행해야 한다. 2025.8.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국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차량 이동이 통제된 가운데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민방위 훈련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차량 운전자는 훈련 중 소방차, 앰뷸런스 등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비상등을 켜 상황을 인지했음을 알린 뒤 서행해야 한다. 2025.8.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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