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신발 던지고 커피 뿌려"…李대통령 분노한 이주노동 현실

국회서 이주노동자 실태 보고대회…네팔·방글라데시 노동자 증언
사업장 옮긴다고 하면 "비자 없다"…노동계 "ILO 협약 준수해야"

본문 이미지 -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강제노동 실태 보고대회'에서 네팔 출신 비샬이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고 있다. 2025.8.13/뉴스1 김종훈 기자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강제노동 실태 보고대회'에서 네팔 출신 비샬이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고 있다. 2025.8.13/뉴스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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