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편 신고 받고 출동…순찰차로 병원 이송11일 퇴근길 올림픽대교 한복판에서 산통을 겪는 임신부를 경찰이 순찰차에 태워 인근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했다.(서울 서초경찰서 제공)관련 키워드서초경찰서반포지구대임신부김종훈 기자 정희원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스토킹 신고' 상대父에 전화(종합)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