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의 민족인데 어째서"… 대부분 거리 공연은 여전히 '불법'

아티스트는 늘어나는데 공연 장소는 제한적… "무대 늘어나야"
"무분별한 음향 경쟁은 안돼" 자제 목소리도

본문 이미지 - 11일 오후 청계천 모전교 일대에서 이뤄진 길거리 공연을 시민들이 모여 관람하고 있다. 2025.07.14/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11일 오후 청계천 모전교 일대에서 이뤄진 길거리 공연을 시민들이 모여 관람하고 있다. 2025.07.14/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 오후 청계천 모전교 일대에서 이뤄진 길거리 바이올린 공연을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멈춰 서서 관람하고 있다. 2025.07.14/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11일 오후 청계천 모전교 일대에서 이뤄진 길거리 바이올린 공연을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멈춰 서서 관람하고 있다. 2025.07.14/뉴스1 ⓒ 뉴스1 권준언 기자

본문 이미지 -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프란체스코 나소네가 영국 런던의 런던교통공사(TFL) 사우스워크역에서 버스킹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다. 2024.02.28/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프란체스코 나소네가 영국 런던의 런던교통공사(TFL) 사우스워크역에서 버스킹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다. 2024.02.28/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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