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 '브릭'…서울 강남·구로 배구수 청소 나서"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문화 정착 돼야"지난 5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배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인스타그램 '청소하는 사람' 영상 갈무리)10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카페에서 인스타그램 '청소하는 사람'을 운영하는 회사원 윤브릭 씨(가명·35)를 만났다. 2025.7.10/뉴스1 김종훈 기자관련 키워드쓰레기담배꽁초윤브릭김종훈 기자 정희원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스토킹 신고' 상대父에 전화(종합)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