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못해 사는 지하방, 집이 더 더워"…폭염에 거리 떠도는 노인들

업데이트 2025.07.08 오후 05:27

탑골공원 가득 메운 갈곳 없는 노인들…"카페는 돈 많은 애들이나"
패스트푸드점도 북적…"제일 편한 데가 여기, 쉼터도 안 받아줘"

본문 이미지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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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하 기자

강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