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차량 막은 서부지법 난동범 "尹 뜻 지키려고"…檢, 징역형 구형
검찰, 공수처 차량 내리친 혐의 징역 2년 6개월 구형…"죄질 불량"
"서부지법 난동 엄중함 이해한다" 선처 호소…"부정선거 반대" 범행 부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공동취재) 2025.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