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둘이서 한 침대에?"…헌재 '尹 선고' 장기화에 숙박 대란까지
녹초가 된 경찰관들…지방청 기동대 출동 빈도 늘면서 숙소 문제도
경찰청 "일부 문제 있지만 보완 중…하루빨리 탄핵 시국 끝나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역대 대통령 사건 중 최장 기간 심리를 이어가고 있는 19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대원들이 탄핵 선고를 대비해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2025.3.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