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방으로 데려가 범행…피해자와 친분 없어ⓒ 뉴스1관련 키워드송치고시원살인영등포경찰서김종훈 기자 '전현직 의원 로비' 김봉현 17일 1심 선고…사건 9년 만LG家 구연경 징역 1년 구형…檢 "전형적인 내부자 거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