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보다 더 잔혹했다…목적은 오직 '목사' 칭한 총책의 성적 욕망

'텔레그램 성사건' 자경단 일당, 총책 목사 등 14명 검거
남녀 불문 234명 피해·박사방 3배 이상…조직도 등 치밀

본문 이미지 - 텔레그램 성 착취 일당 '자경단' 총책 30대 남성 A 씨 검거 장면 (경찰 제공 동영상 갈무리)
텔레그램 성 착취 일당 '자경단' 총책 30대 남성 A 씨 검거 장면 (경찰 제공 동영상 갈무리)

본문 이미지 - 자경단 총책 30대 남성 A 씨의 피해자 협박 텔레그램 메시지 갈무리 (경찰 제공)
자경단 총책 30대 남성 A 씨의 피해자 협박 텔레그램 메시지 갈무리 (경찰 제공)

본문 이미지 - 텔레그램 성사건 '자경단' 총책 A 씨가 텔레그램에서 경찰에 대해 언급한 부분 (경찰 제공)
텔레그램 성사건 '자경단' 총책 A 씨가 텔레그램에서 경찰에 대해 언급한 부분 (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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