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서울경찰청장(왼쪽)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출석해 있다. 오른쪽은 조지호 경찰청장. 2024.1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조지호김봉식경찰청서울경찰청국회차단이기범 기자 "문형배 가입한 고교 동문 카페서 음란물 공유" 211건 신고 접수경찰 "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 두 차례 조사…통화 내용 확인"이밝음 기자 헌재, 尹탄핵 기일변경 결론 못내…한덕수 불출석 사유서 안냈다지난해 마약 압수량 1100kg 넘었다…마약사범수는 줄어관련 기사尹 "김봉식, 임무 제대로 했다…영어의 몸 아닌 칭찬 받아야김봉식 "계엄 전 안가서 김용현에 문건 받아…'2200 국회' 명확히 기억"'내란' 피고인들 일제히 혐의 부인…"내란죄 성립 안해"(종합)조지호 "내란 아닌 치안 유지"…검찰, '내란 재판' 증인 520명 예상'내란 혐의' 핵심 인물 조지호·김봉식 등 이번주 재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