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캠페인 출범식…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 계좌이체·ARS·문자·간편결제 등 방법으로 기부 가능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불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점등식은 2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열린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