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신상공개되나…오늘 신상공개위 열려
교제하던 여성과 그의 딸 흉기로 휘둘러…"헤어지자 해서"
올해 첫 신상공개위…'의대생 여친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안해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는 60대 남성 박모 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를 마친 뒤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6.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