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로 드러난 매관매직…경찰 내부선 "터질 게 터졌다"

광주·전남 경찰 승진 명목으로 수천만원 건낸 혐의…7명 직위 해제
경찰 고위직일수록 인사 평가 비중 커…학연·지연 유혹에 항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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