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거나 말거나'… 담배꽁초에 꽉 막혀버린 빗물받이

일부는 여전히 빗물받이에 꽁초 투기…지자체 노력도 역부족
6호 태풍 '카눈', 많은 비 몰고 북상 중…역류 우려도 제기

본문 이미지 - 10일 오전 신논현역 인근 빗물받이. 나뭇잎과 담배꽁초로 가득한 모습/뉴스1 ⓒ News1 서상 기자
10일 오전 신논현역 인근 빗물받이. 나뭇잎과 담배꽁초로 가득한 모습/뉴스1 ⓒ News1 서상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초구 자원봉사자가 빗물받이 투기를 막기 위해 꾸며놓은 모습/뉴스1 ⓒ News1 서상혁 기자
서초구 자원봉사자가 빗물받이 투기를 막기 위해 꾸며놓은 모습/뉴스1 ⓒ News1 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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