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곧 우리 현실"…서이초 교사 사망에 움츠린 예비 선생님들
한숨쉬는 교대생들 "학생·학부모 무서운 시대…일상된 교권 침해"
현직교사 "교권보호위원회 유명무실…아동학대 처벌법 개정해야"

22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추모객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와 별개로 합동조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7.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