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밤샘 물폭탄'에 서대문구 축대 '와르르'…"천둥치는 줄"

주택 벽면·골목 계단 덮쳐…"복구 마무리"
고압선에 가로수 쓰러져 5시간 넘게 정전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지난밤 폭우로 무너진 축대를 복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6명이 심야에 긴급 대피했다. 2023.7.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지난밤 폭우로 무너진 축대를 복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6명이 심야에 긴급 대피했다. 2023.7.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지난밤 폭우로 무너진 축대를 복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6명이 심야에 긴급 대피했다. 2023.7.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지난밤 폭우로 무너진 축대를 복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6명이 심야에 긴급 대피했다. 2023.7.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14일 서울 잠수교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2023.7.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14일 서울 잠수교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2023.7.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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