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여기서 마약이요?"…어린이집 2분·고교 5분 거리, 시민들 '경악'

"매일 아침 출근길인데, 바로 옆 학교·어린이집"…주민들 '안 믿긴다'
마약업자 '잡히면 변호사 선임해줄께' 유혹…사회초년생 유통책으로

본문 이미지 - 서울 용산구 인근 다세대주택가 인근 담벼락이 이른바 '던지기 수법'에 사용됐다 . 2023.5.12/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서울 용산구 인근 다세대주택가 인근 담벼락이 이른바 '던지기 수법'에 사용됐다 . 2023.5.12/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본문 이미지 - 압수한 마약류 (용산경찰서 제공) ⓒ뉴스1
압수한 마약류 (용산경찰서 제공) ⓒ뉴스1

본문 이미지 - 유통책이 판매총책과 나눈 대화(왼쪽), 매수자에게 던지기수법으로 좌표주는 메시지(오른쪽)(용산경찰서 제공) ⓒ뉴스1
유통책이 판매총책과 나눈 대화(왼쪽), 매수자에게 던지기수법으로 좌표주는 메시지(오른쪽)(용산경찰서 제공) ⓒ뉴스1

본문 이미지 - 필리핀에서 약 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총책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필리핀에서 약 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총책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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