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전말, 이경우·재력가 부부 '공모'…착수금 7천만원(종합2보)

이경우 아내 마취제 빼돌려…연지호 "3억 좀 넘게 받기로"
현재까지 7명 입건…이번주 유씨·황씨 부부 신상공개 검토도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4.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4.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수서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강남 납치·살해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부부 중 남편 유모씨(40대)를 체포해 차량으로 호송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수서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강남 납치·살해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부부 중 남편 유모씨(40대)를 체포해 차량으로 호송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3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유모씨가 지난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송치되고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3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유모씨가 지난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송치되고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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