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박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씨는 이웃 주민인 60대 여성 A씨가 집에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 손과 발 등을 묶고, 집 장롱 서랍 등을 뒤지다 2만 원을 발견해 강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주하던 임대아파트 퇴거 및 이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022.4.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