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아이들에 미안… 카네이션 못 달겠다"

"수치스러운 어른들은 카네이션을 달 자격이 없다"
세월호 참사 관련 특검·책임자 처벌·안전대책 마련 요구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어버이날인 이날 카네이션을 종이배에 실어 놓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어버이날인 이날 카네이션을 종이배에 실어 놓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벌이다 경찰의 제지에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벌이다 경찰의 제지에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14.5.8/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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