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살 혐의점 없다…유서 발견 안돼""후배·애인, 전날까지 함께 방에 있다 나와"듀크 출신 故 김지훈. © News1 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