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찾아온 시민 "우리 가족 사랑하게 해주세요"반려견 함께 제야의 종 "댕댕이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31일 오후 제야의 종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를 찾은 조하림 씨(34·여)가 자신과 동반한 반려견 '호두'를 들어 보이고 있다.박동해 기자 강추위 속 울린 제야의 종…시민들 입 모아 "가족 건강하길"(종합)100억 안 주면 '토스뱅크' 폭파…협박 이메일에 경찰 출동김종훈 기자 강추위 속 울린 제야의 종…시민들 입 모아 "가족 건강하길"(종합)민주노총 위원장 "2026년, 노동기본권 쟁취·사회대개혁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