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걱정 잊고 가족·친구와 즐길래요"…되찾은 크리스마스 풍경

"계엄 후 첫 성탄절…거리 캐럴과 불빛 더 소중하게 다가와"
새해 기대감 속 일부는 비상계엄 여파와 경기 침체에 여전히 '경계'

본문 이미지 -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돼 있다. 2025.12.24/ⓒ 뉴스1 유채연 기자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돼 있다. 2025.12.24/ⓒ 뉴스1 유채연 기자

본문 이미지 -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앞에 설치된 성탄 구유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앞에 설치된 성탄 구유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 서울 명동 거리 전광판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가 떠 있다. 2025.12.24/ⓒ 뉴스1 유채연 기자
24일 서울 명동 거리 전광판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가 떠 있다. 2025.12.24/ⓒ 뉴스1 유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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