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의 치킨집에서 배달한 치킨을 빼 먹는 모습. (SNS 갈무리)A 씨 가게에서 배달 전 담고 있던 음식(왼쪽), 손님이 배달받은 음식. (SNS 갈무리)문제의 기사가 다른 가게 음식을 길거리에서 빼먹는 모습. (SNS 갈무리)소봄이 기자 "남친 사는 곳 관외 출장…혼자 자기 무서워 불렀는데 팀장한테 들켰다""시모, 남편 허벅지 쓰다듬고 볼 뽀뽀…9년째 '불편한 스킨십' 더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