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의 치킨집에서 배달한 치킨을 빼 먹는 모습. (SNS 갈무리)A 씨 가게에서 배달 전 담고 있던 음식(왼쪽), 손님이 배달받은 음식. (SNS 갈무리)문제의 기사가 다른 가게 음식을 길거리에서 빼먹는 모습. (SNS 갈무리)소봄이 기자 "요가 양말이 9만원? 아내는 200만원어치 샀다…씀씀이 너무 커 힘들다""월 7회 안 해주면 외도 계속" '변강쇠' 60대 남편의 조건…아내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