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불법 승계 족쇄 벗은 이재용…삼성물산 합병부터 무죄 확정까지

2020년 9월 기소 4년 10개월 만에 결론…대법 "범죄 증명 없어"

본문 이미지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CBAC)로 귀국하고 있다. 2025.4.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일본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CBAC)로 귀국하고 있다. 2025.4.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최순실씨(61·구속기소) 일가에 대한 대가성 특혜지원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최순실씨(61·구속기소) 일가에 대한 대가성 특혜지원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호송되고 있다.2017.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호송되고 있다.2017.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박영수 특별검사(왼쪽)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해 "피고인들은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사익을 위해 대통령에게 부탁한 적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2017.8.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왼쪽)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해 "피고인들은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사익을 위해 대통령에게 부탁한 적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2017.8.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삼성 불법승계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조사부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시세조종행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2)과 전·현직 삼성 임원 등 총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0.9.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삼성 불법승계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조사부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시세조종행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2)과 전·현직 삼성 임원 등 총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0.9.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광복절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2021.8.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광복절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2021.8.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10년, 2020년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10년, 2020년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만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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