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에서 구조된 후 견생역전한 강아지 '수지'동물보호센터 입소 당시 수지의 공고 사진 (사진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뉴스1임시보호 초기 수지의 모습(인스타그램 kim.baesuzy 제공) ⓒ 뉴스1증멍사진 찍은 수지 (인스타그램 kim.baesuzy 제공) ⓒ 뉴스1상하이 여행 함께 간 수지 (인스타그램 kim.baesuzy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이슈강아지반려견반려동물믹스견한송아 기자 번식업자가 '절대 못 준다'던 강아지…하츄·써니·츄이의 새 출발"다시는 동물 못 키우게"…동물학대자 사육금지제, 국회서 재점화관련 기사개 농장 구조견, 이모티콘으로 만난다…개식용 종식 메시지 전해기적의 산불 생존견, 게임 속 '최강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다쓰레기 더미서 구조된 푸들, 케어동물의료센터서 의료지원·입양아내 대신 반려견 끌어안고 자는 남편, 2세는 거부…빚내서 치료비까지"스타만큼 멋진 팬들"…임영웅 반려견 생일에 국경 넘은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