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씨가 이날 오후 5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았다. 이후 2년 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 사진은 김 씨가 지난 23년 4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DB.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6/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