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 교사 양산은 학부모 때문" "교사가 피해자"…대전 초등생 사건에 '남탓'

가해 교사, 돌봄 아닌 정교사…우울증 휴직 후 지난해 복직
"우울증 원인은 학부모 민원"…"전담사와 교사 분리해야"

본문 이미지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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