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가로세로연구소' 갈무리)관련 키워드육군중령군무원살해신상공개북한강소봄이 기자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 "질서 있는 퇴진이 뭐야, 맛집 대기줄" 조롱쓰레기봉투 가져와 집회 거리 청소한 여성들…"괜히 한소리 듣기 싫다"관련 기사"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내연관계 女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세 양광준'"내연의 결말"…동료 여성 군무원 살해한 유부남 장교, 오늘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