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겸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의협 등 7개 의사단체는 의정갈등 해결을 논의할 협의체 참여에 대해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하기를 바란다면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24.9.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겸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의협 등 7개 의사단체는 의정갈등 해결을 논의할 협의체 참여에 대해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하기를 바란다면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24.9.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출입구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약을 처방받고 있다. 연휴기간 병·의원·약국 이용시 평소보다 본인 부담률 30~50%의 비용을 더 내야 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 병·의원 1184곳과 약국 1306곳이 문을 연다.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 약국 등을 확인하려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나 119로 전화하면 된다. PC·스마트폰으로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응급실로 안내하고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약국거리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휴기간 병·의원·약국 이용시 평소보다 본인 부담률 30~50%의 비용을 더 내야 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 병·의원 1184곳과 약국 1306곳이 문을 연다.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 약국 등을 확인하려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나 119로 전화하면 된다. PC·스마트폰으로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응급실로 안내하고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구급대원이 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하고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추석 연휴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13일 대구권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의사 부족에 따른 의료대란에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부족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의사 부족에 따른 의료대란에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부족 관련 안내문이 띄어져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의협의대증원뉴스1PICK장수영 기자 [뉴스1 PICK]10·16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3일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뉴스1 PICK]영풍 향해 '날 선 비판'…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임직원 노고 뭐로 보나”관련 기사[뉴스1 PICK]의협 만난 이재명 "국민들이 가장 다급…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뉴스1 PICK]"사직은 개인 선택"…세브란스·아산병원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뉴스1 PICK]경찰 출석한 서울대 전공의 대표 "정부, 의료 왜곡 본질 안 봐"[뉴스1 PICK]임현택 "의료 대란 끝날때까지"…실내로 옮겨 단식 투쟁[뉴스1 PICK]단식투쟁 돌입한 임현택 "정부와 국회가 의료대란 끝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