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 혐오발언에 대한 차별진정' 기자회견에서 안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안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인권위가 추진해 온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지금 형태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됐다. 안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9월 5일까지다. 2024.9.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안창호인권위원장인권위혐오표현이기범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5년…“법안 후퇴 우려된다”한글날 아침 10도 내외 쌀쌀…제주도 비[오늘날씨]관련 기사인천퀴어문화축제 내달 2일 부평역 광장서 열린다"진화론 vs 창조론" 100년 논쟁, 크리스천 판사의 일침안창호 인권위원장, 아태 국가인권기구포럼서 거버넌스 위원 선출민주, 10.16 재보궐 대비 전남 영광·인천 강화 상임선대위원장 임명민주 김성회, '기독교 탈레반' 발언 사과…"안창호에 모욕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