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동지' 차도선 후손, 韓 국적 취득…"진짜 한국인 됐다"

법무부, 독립운동가 14명 후손 총 27명에 국적 증서 전달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최찬식 선생의 후손들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특별귀화증서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92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2024.8.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최찬식 선생의 후손들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특별귀화증서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92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2024.8.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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