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선생 살해, 시신 훼손…여행가방에 넣어 유기[사건속 오늘] 정유정, 택시기사 촉으로 범행 발각…1~3심 모두 최연소 무기수 정유정이 2023년 5월 26일 과외 교사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으로 가 여행용 캐리어를 챙겨 피해자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CCTV. (부산경찰청) ⓒ 뉴스1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2023년 6월 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정유정의 신상공개 사진. 2023.6.2/윤일지 기자 ⓒ News1 노경민 기자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가운데)이 2023년 11월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이 2023년 6월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6.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정유정또래여대생살해시신훼손사이코패스야스퍼스증후군검찰사형구형무기징역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보수 재건 지도자 안 보여"…김부겸 출마설에 "훌륭한 분"새벽배송 청원 5만명 넘자 한동훈 "시민 선택권, 민노총 이익보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