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진 룸살롱 주도권 놓고 칼부림, 4명 살해[사건속 오늘] 범죄와의 전쟁, 한국판 누아르 태동의 계기…최악의 조폭 사건
서진 룸살롱 살인 사건을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 된 목포파 부두목 장진석(왼쪽)과 김동술. 김동술은 사형선고를 받고 1989년 8월 4일 형이 집행됐다. 장진석은 1, 2심 모두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받았고 2017년 12월 특사로 풀려났다. (SBS 갈무리) ⓒ 뉴스1
경찰에 붙잡힌 서진 룸살롱 사건을 일으킨 목포파와 그들이 사용했던 범행 도구. (SBS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