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1주기 오는 7월부터 의혹 관련자 통신기록 순차 폐기 특검 청문회서 대통령실 관여 정황 나와…강제수사 불가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오른족부터)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산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뒷줄 왼쪽)과 임기훈 국방대총장(앞줄 오른쪽),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앞줄 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